ADHD + BPD + BIPOLAR를 가진 사람들은 일상생활이 종종 불가능하다고 한다.
그런 사람들을 위해,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시제품 처럼 개발해 본 앱
마음 Helper다.
사실 Helper 시리즈의 앱은 마음 Helper 이전에 하나를 출시 직전까지 갔으나, 간단한 아이디어를 준 친구가
출시를 극구 반대하여, 세상엔 공개하지 못하겠지만, 무튼 아픈 친구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서 간단하게 시연용으로 만들어 본 앱
이런식의 샘플 앱인데, 예를들어 매일 호흡 하는 시간, 혹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악 재생 기능까지 제공을 해 볼 예정이다.
이런식으로 가볍게 구동이 된다. 데이터 베이스니 서버니 그런 부분은 아직 신경조차 못쓰고 있지만,
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체화 해보려고 한다.
난 사는게 쫌 즐거웠으면 하는데, 그 즐거움을 모두가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.
이런 불편함을 없게 하는걸 취미로라도 스리 슬쩍 개발해봐야지